운동자료

다이어트 가이드] 다이어트 시 웨이트를 해야하는 이유

최함상우&인간함상우 2015. 8. 5. 18:17

다이어트 시 웨이트를 해야하는 이유

 


다이어트에 관한 잘못된 믿음중 하나는,


'지방을 몸에 끼고 사는 사람은 느린 신진대사율을 지니고 있다' 라는 것 입니다.


(신진대사율 : 몸속에서 저장된 칼로리를 운동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비율)


"신진대사율이란 말은 모든 뚱뚱한 사람을 위한 속죄양이 된것같아요" 라고


알칸사스 의대 보건감독 윌리엄 에반스씨는 말합니다."


신진대사율은 체중감소의 비극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개개인에게 있어 근육과 뼈 내장의 무게 비율이 같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중에 필요칼로리보다 더 먹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신진대사율을 결정하는 요소는 지방을 제외한 순수 신체 질량일 것입니다.


"지방이 없는 매끈한 살을 가지고 있을때 신진대사율이 높다고 보는 것이 당연할 것 입니다." 에반스씨가 말합니다.


근육의 질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몸의 신진대사는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근육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능동적'인 세포조직이기 때문이지요.


지방은 상당히 수동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지방은 신체 에너지를 저장해서 가만히 있으려는 속성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체가 위 속으로 들어온 음식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우리가 얼마만큼의 근육을 몸에 지니고 있느냐가 됩니다. 즉 근육이 몸에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칼로리가 근육세포로 가서 활용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칼로리가 지방을 전환될 확률을 낮추어 주죠.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몸에 더많은 근육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높은 신진대사율을 가지고 있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또한 젊은 사람이 나이든사람보다 더 높은 신진대사율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죠.


나이 30을 전후해서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10년에 2~5%정도 근육의 총질량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에따라서 몸의 신진대사도 떨어지게 되지요. 다이어트도 신진대사율을 떨어트립니다.


"아주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시하게되면 우리몸은 굶주리고 있다고 판단해서


신진대사율을 떨어트려 몸의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성질이 있지요" 에반스씨가 말합니다.


이런경우 우리의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저장하려 할때, 당장 쓸 에너지 원은 근육세포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말은 오직 혹독한 음식섭취 제한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은 근육과 골밀도를 잃게 된다는 말이죠.


이렇게 되면 다시 몸의 신진대사율이 더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만일 이런사람들이 요요현상으로 다시 전체중으로 돌아간다면,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돌아온 체중은 거의가 다 지방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str g="G">'근육감소 = 지방증가'의 악순환은 칼로리절제 다이어트만 하는사람들에게 아주 흔한일이라고 에반스씨는 경고합니다.</str>


하지만 근육감소가 가져오는 신진대사율 감소는 충분히 피해나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파워 트레이닝을 (Strength training) 하는 것 입니다.


파워 트레이닝은 근육의 질량을 늘려줌으로써 몸의 신진대사율을 놀라울 정도로 치솟게 해줍니다.


매사츄세스 YMCA 피트니스 당담 웨인 웨스캇씨는


"우리가 0.45kg의 근육을 잃을때마다 우리몸은 하루 30~50칼로리씩 몸속에 저장하게 됩니다."라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것은 파워 트레이닝을 했을 때 우리몸의 신진대사 비율이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것 입니다.


각종 연구결과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3개월동안 파워트레이닝을 시킨후 결과를 보니까


1.35kg의 근육 질량이 늘어났다는 것 이지요. 이 피실험자들의 신진대사율도 그에따라서 약 7%정도 증가되었습니다.


이 말은 단지 3개월만의 파워트레이닝으로 신체의 노쇠화 현상을 거꾸로 돌린 결과라는 것 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우리의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에반스씨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은 이 신진대사 감소는 나이탓이 아니라


주로 우리가 몸을 덜 움직이는 것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신진 대사율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 담배피우기나 마약같은 - 증가시킬수도 있습니다.


(니코틴이나 에페드린이 들어있는 약물은 우리 두뇌가 특정 호르몬을 생산해내도록해 신진대사율을 올리게끔 해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건강'이라는 면을 생각할 때 너무 위험한 방법들 이라는것 잘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유산소 에어로빅 운동은 그자리에서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심폐기관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파워트레이닝이야 말로 몸의 신진대사율을 지속적으로 올려


궁극적인 체중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율이 높다는 것은 유산소운동을 하지않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 주세요.

 


어, 사실 운동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굶고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그렇게 되면 우리몸은 칼로리 보전을 위해 몸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고,


잠을 많이 자게 만들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로 들어오는 음식을 가능하면 모두 지방질로 전환시켜 축적시키려 합니다.


그러니까 다이어트는 항상 규칙적으로

[출처] 바디포티비